사복음교회는 6대 교단에서 이단규정이 된 바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종교와 진리’ 월간지 오00의 허위기사로 피해입은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사복음교회를 이단이라하는자들은 마귀들입니다.

  사복음교회를  이단이라하는자들은  마귀들입니다   2013 년 12 월 28 일 “ 교회를 개척하라 !” , “ 십계명을 어기면 지옥 간다고 전하라 !” 라는 예수님의 직접적인 말씀을 통해 박경호 목사는 예배인도자로 사역하였지만 , 모인 성도들 가운데 , 전직 목사 이 00 의 주동으로 , 교회에 분란을 야기시키며 , 전도사 직분을 주지 않는다는 등의 불만을 품고 나간 자들이 , 박경호 목사와 신은혜 전도사를 밤낮없이 미행하며 거짓정보를 만들어 출석성도와 인터넷성도들 및 교회조차 다니지 않는 그들의 배우자들에게 지속적인 전화와 문자로 유언비어를 퍼뜨려 , 모든 인터넷성도들이 교회를 나갔으며 , 출석성도들의 가정집에 예고없이 쳐들어가 소동케함으로써 교회를 떠나가 , 남아있는 출석성도는 25 명에 불과합니다 .   그들은 ‘ 교회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목적 ’ 으로 사전모의하여 , 목회자를 상대로 형사고소하였는데 , 같은 변호사 법무법인 정 0 주 00 을 선임하고 , 2019.1.7 일 하 00 은 치료의 조건으로 헌금을 했다고 거짓을 꾸며 ‘ 사기죄 ’ 로 고소하며 , 2019.1.9 일 왕 00 은 헌금하지 않으면 , 자신과 가족들에게 일신상의 저주가 임한다는 거짓말을 꾸며 ‘ 공갈죄 ’ 로 고소하였습니다 .   더 나아가 , ‘ 교회를 영구적으로 무너뜨리기 위해 ’ 2019.1.8 일 네이버 카페 (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 ‘ 이단 ’ 카테고리에 사복음교회를 만들고 , 4 명이 총 21 개의 닉네임을 만들어 , 악의적이고 저질스러운 욕설들과 수백개의 댓글을 통해 , 사복음교회 목사를 악질범죄자로 낙인찍히게 하였습니다 .   이것도 모자라 , 『 월간 종교와 진리 』 대표 오 00 에게 , 3 년후 『 현대종교 』 대표 탁 00 에게 거짓을 제보하여 , 허위기사를 유포하게하고 , 독자들에게 ‘ 이단 ’ 으로 각인시켜 , 검찰조사 ( 성남지청 문 00 검사 , 서울...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저는 기독교인 99.9%가 지옥에 들어가며, 0.1%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믿는 이유는, 저의 독특한 구원관 때문입니다. 1,000명이 출석하는 교회에, 10% 이하가 거듭난다고 보며, 이 거듭남이 홍해를 건너는 출애굽으로 이해합니다. 100명의 거듭난 영혼이 광야에서 실족되며, 실족되지 않은 10명만이 가나안 땅을 향해 요단강을 건너는구원을 얻게 됩니다.

 

문제는 가나안 땅에서 예수님의 도움으로 가나안 족속을 몰아내는 영적싸움을 통해 가나안 땅을 확보했다 할지라도, 앗시리아 및 바빌로니아의 침략으로 다시 가나안 땅을 잃어버리는 구원상실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9명이 구원상실을 경험하고 오직 1명만이 영생에 들어갑니다. ‘1,000명 중에 많으면 1, 아주 적게는 100,000명 중에 1명이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면, 아무도 믿지 못하겠지만, 이것이 저의 구원관이며, 이와 같은 구원관은, 제가 거쳐 온 신앙의 여정을 통해 제 자신에게 증명된 논제입니다.

 

1. 거듭남이 구원은 아닙니다.

 

성진교회를 다닐 때, 3, 9, 00교회 부흥사경회 마지막 날!

성령님으로 거듭나게 되며, 눈물과 콧물의 죄 씻음이 시작됩니다.

영광교회를 다닐 때, 대학교 4학년 9, 대학부실에서!

 

성령세례를 받아 2시간 동안 지은 죄가 환상 중에 지워지는, 눈물의 회개 및 방언과 예언의 은사가 임하게 됩니다. 몇 년의 세월이 흐르고, 신유와 축사의 은사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몇 년 뒤, 자가 통변의 은사를 받게 되며, 이 은사의 진위여부를 증명하는데 또다시 몇 년의 세월이 흘러갑니다. 최종적으로 저의 통변에 오차가 없다는 것을, 제 스스로의 입장에서 완벽하게 증명해 냅니다. 3년 전부터 토요예배 때마다, 눈을 감고 안대를 쓰고, 박경호 안대기도를 7명에서 25, 한주도 빠짐없이 진행하는데, 한 명도 오차가 없음을 객관적으로도 증명해 냈습니다.

 

2. 영분별의 은사로 천국/지옥을 진단합니다.

 

또한, 제가 영분별의 은사를 받게 됩니다. 그 정확한 시점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가끔 일산 만남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예배 후, 임경수 목사님이 저를 강대상으로 불러내어 안수기도를 해주셨었는데,

 

요한일서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라는 말씀이 임목사님 통변기도의 주 내용이었고, 거의 몇 년간 동일한 내용이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영분별의 은사가 처음 발휘된 시점이, 만남교회를 출석하기 전이며, 만남교회 임경수 목사님이 얼마나 하나님의 사람인가를 제 영분별의 은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후에 함께 개척하게 되는 이경희 권사님이 하나님과 별로 관계없는 분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개척 이 후, 제 후배 김00 목사가 지옥에 있다는 사실, 한때 유명했던 정00목사가 우울증에 빠져 있다가 곧 죽어 지옥에 간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큰 교회 목사들이나 미국 유명한 부흥사들이 거짓 교사내지 거짓 선지자라는 사실, 심지어 천국에 들어갔다고 모두가 믿는 많은 목사들이 지옥에 던져진 사실 등 믿기지 않는 것들이 영분별의 은사를 통해 제게 계시되었습니다.

 

그 당시까지도, 저는 이런 통변의 은사나 영분별의 은사를 확실한 구원의 증거로 이해하였습니다. 그러나 방언, 예언, 어떠한 영적 체험, 음성, 입신 등 그 어떤 것도 구원의 증거가 아니란 사실을 나중에 깨닫게 됩니다. 성경에 예언내용이 네 번씩이나 기록될 정도로 완벽한 예언자 발람이 지옥에 들어간 것과 같습니다. 거짓 선지자는 거짓 예언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옥에 들어가는 교사, 목사, 복음전파자, 선지자 및 사도를 지칭하는 것이며, 영분별의 은사는 천국과 지옥을 계시 받는 아주 특별한 은사입니다.

 

3. 구원도 영생은 아닙니다.

 

저 역시 만약 그때 죽었다면 분명 지옥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하나님께서 직접적인 계시로 "만남교회로 가라!"는 동일한 명령을 제게 세 번 주시게 됩니다. 저는 그 명령에 순종하여 만남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2010년 경, 저는 난생처음으로 구원을 받게 됩니다. 구원을 받았었는 줄만 알았던 제 확신은 모두 무너졌으며, 동시에 성경말씀을 통해,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 거의 대부분이 지옥에 들어갔다는 히브리서 말씀의 의미를 정확하게 깨닫게 됩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은, 실제로 믿음이 나를 의롭게 변화시켜 하나님께서 나를 의롭게 여기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의롭지 않은 자를 의롭다고 여길 수 없으신 공의로운 분이신데, 율법을 사용하시다가 최종적으로는 믿음을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율법이라는 수단만으로 우리를 의롭게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제 마음의 내면이 참된 믿음으로 변화를 받는 구원을 경험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이스라엘의 3대절기가 거듭남을 기념하는 유월절과 구원을 기념하는 칠칠절’(오순절), 영생을 미리 맛보는 성막절’(장막절, 초막절)로 해석되며 많은 성경 해석들이 저의 경험을 통해 재 해석되었습니다.

 

4. 십계명을 어기면 지옥갑니다.

 

구원을 받은 이후, 잊지 못할 경험을 하는데, 20121223, 저녁 8시쯤 차 안에서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제 앞에 영으로 나타나셔서, "네 발의 신을 벗으라!"라는 엄위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저는 순간 그 의미를 깨달았는데, 제 모든 생각을 버리라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연속해서, 하나님은 5가지를 말씀하셨는데, "그들을 받아들여라! 구제하라! 교회에 충성하라! 아버지를 끝까지 모셔라! 세계로 나가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앞을 떠나가셨습니다.

 

그 당시, 아버지는 의사도 포기한 혼수상태셨는데, 성령님께서 저에게 "네가 고칠 수 있다"라고 말씀하셔서 제가 기도하면서 치료하고, 78세에 10년 수명이 연장되어, 88세에 임종하시게 됩니다.

 

20131228일 기도처에서 기도하는데, 예수님이 제게! "교회를 개척하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너무나 당황할 수밖에 없는 것이, 그 당시는 신학도 하지 않았으며 그럴 마음이 1%도 없는 제게 그런 명령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너무 당황되었지만, 제게 말씀하시는 분이 예수님이라는 확신에 이런 질문을 합니다.

 

"예수님! 제가 무엇을 전할까요?“

사실 이 질문은, 그 순간 누가 내 머리에 대사를 넣은 것이라고 생각한 것은, 제 입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말이기 때문입니다.

 

"십계명을 어기면 지옥 간다고 전하라!"

충격, 또 충격! 제게 십계명을 어기면 지옥 간다는 말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교회를 빠진 경험이 총 5~7번인 제게 처음 접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미, 계명대로 살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내용이 성경에는 수없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에베소서 5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고린도전서 69~11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갈라디아서 518~21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5.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교회를 개척합니다.

 

신기하게, 그런 충격 속에서도 저도 모르게, "예수님, 12명을 주옵소서!" 사실 그 순간 12명은 어마어마하게 큰 숫자였습니다. 거듭난 이후, 33년 만에 구원을 받은 저로서는, 저 자신조차도 영생의 축복을 받을 수 있을지 확신을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014년 첫 주, 성남 수진역 이경희 권사님 집에서 주일예배를 시작합니다. 당시 집을 교회당으로 내어준 이경희 권사님은 37년을 하루도 빠짐없이 7시간씩 기도하시는 기도 꾼이었습니다. 처음 저를 보자마자, "목사님!" "저 목사 아닌데요? 000인데요!" "하나님께서 선생님보고 큰 목사라고 하셨어!" 그렇게 첫 만남으로 친분이 맺어졌고, 권사님께서 심근경색으로 2번을 쓰러지셨을 때, 86세 연세에도 제 신유은사를 통해 몸이 회복되신 분이십니다.

 

성도들은 저의 중환자 사역’ 20년 동안 남은 자들로서, 담배 불로 제 차 시트를 빵구내며, 대낮에 사무실 엘리베이터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오줌을 싸며, 페인트를 온 몸에 묻혀 제 차 내부를 색칠하며, 신차가 나올 때마다 사고를 크게 일으켜 물질적 손해를 입히며, 거래처 정보가 모두 들어있는 노트북을 통째로 망가뜨리며, 야밤에 가출을 시도하다가 저의 설득으로 부모님과 화해시키며, 문자로 저를 향해 4개월 동안 매일 수도 없이 저주를 퍼부어 대며, 사무실 금고에서 돈을 훔쳐가 실갱이 끝에 돈을 회수하며, 함께 교회예배에 참석했을 때 교회 헌금 바구니의 돈을 훔쳐가 술집 카페를 찾아 돈을 받아오는 등 수많은 에피소드가 있는, 그러나 제 나름대로는 예수님께로 인도하려고 애쓴 영적인 환자들이었습니다.

 

그런 암울한 가운데, 20147월 제주도에서 올라오신 신은혜 성도님이 제게 위로가 되었으며, 저는 8월쯤 신은혜 성도님과 이경희 권사님에게 목사로 불리워지며, 9월쯤 신은혜 성도님을 전도사로 부르게 됩니다. 2015년 사복음교회 인터넷교회가 부흥하기 시작하였으며, 2016년 신전도사님이 LH공사를 통해 얻은 하남시 전세집을 인터넷 성도들이 모일 수 있는 교회당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헌신하심으로 교회로서의 본 모습이 갖추어지게 됩니다.

 

사복음교회 예배는 저의 통변기도와 영분별 안수기도를 받으려고 약 100명 정도의 목사님들이 다녀갈 정도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임했습니다. 또한 토요예배는 창세기부터 에스더서까지, 주일예배는 시편부터 말라기까지 전장을 KJV 영어성경을 텍스트로 사용하여 강해하고 있으며, 현재 열왕기상과 이사야서를 강해중입니다. 또한 인터넷 성경강해는, 2014년 첫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제가 번역한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1절부터 요한계시록 마지막 절까지 매일 한 절씩 강해설교를 해왔고, 현재 요한복음이 강해중입니다.

 

6.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책은 사복음서입니다.

 

제가 거듭남구원영생이라는 새로운 구원관을 갖게 된 것은, 사실 제 경험 때문만은 아닙니다. 1996년쯤, 히브리어를 공부하여 구약성경을 히브리어로 번역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을 때, 어떤 분이 아랍어를 공부하면, 히브리어가 훨씬 쉬워진다는 뜬소문을 듣고, 외국어통역대학원생에게 2년간 아랍어 가르침을 받아 성지순례 때 써먹었지만, 실상은 특별한 꿈으로 인도를 받게 됩니다.

 

히브리어 공부를 시작하려고 할 때!

꿈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경호야!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 무엇인지 아느냐?"

제가 잠시 침묵하고 있을 때!

저 멀리 집채 만한 글자가 시계 반대방향으로 제게 다가오는데, []이라 쓰여있었습니다. 연속해서, []이라 쓰여진 글자가, 연속해서 []라는 글자가, 마지막으로 []라는 글자가, 제 앞으로 둘러오다가 시계 반대방향으로 원래 자리로 돌아갑니다. 그때서야 저는 그 글자가 [마태복음]이란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연속해서 똑같은 방식으로, [] [] [] [] [마가복음]이 제 눈앞을 지나갔으며, 같은 방식으로, [] [] [] [] [누가복음], 또다시, [] [] [] [], [요한복음]이 지나간 후, 더 이상 아무것도 지나가지 않다가! 또 음성이 들려옵니다!

 

"경호야! 이 책들을 요약한 책이 무엇인줄 아느냐?"

"저는 모릅니다!"

처음보다는 자신감이 생겼는지, 감히 하나님께 마음으로 대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잠시 후, 이제까지 보였던 집채 만한 글자와 같은 크기와 문체로, [] [] [] [로마서]가 좌에서 우로 돌아 제자리로 가는 것이 제게 보여 졌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무엇인줄 아느냐?"

모른다는 말도 나오지 않았으며, 도저히 답을 모르기에 저 스스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이번에는, 집채 만한 글자는 보이지 않고, 아주 멀리서, 처음에 점 같은 작은 것이 정면으로 점점 제 눈앞에 아주 크게 가까이 다가와 멈추었습니다. 직사각형 대형 간판이었고, 글씨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습니다!

문장이 새겨져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문장은 아니고!

[갈라디아서 2 : 20]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갈급한 마음에 그 구절이 무엇인지 알고자 했으나, 하나님은 그 구절이 '복음'이라는 감동을 주시고서는 제게서 사라지셨습니다.

 

7.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는 것이 구원입니다.

 

다음 날, 성경을 찾아보지 않고, '저거 내가 분명히 아는 건데!' 이 구절 저 구절 묵상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성경을 열고 깜짝 놀라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당시 제가 갖고 있던 성경은, 문단마다 제목이 있었는데, 그 제목이 [복음의 요약]이라고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는 것"이 복음이란 사실을 깨닫는 순간! 저의 총체적 신앙관이 달라지게 되었으며, 동시에 히브리어로 성경을 번역하려는 결심이 무너지고, 헬라어로 신약 사복음서로마서를 번역해야겠다는 새로운 결심이 생겼습니다. 2000년도에, 번역이 시작되었으며, 예상했던 대로 헬라어원어로 성경을 보니, 이제까지 잘못알고 믿은 거짓들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원어번역은 제 신앙을 송두리째 바꾸는 작업이었습니다. 3년 만에 사복음서와 로마서가 번역되지만, 번역을 할 때마다 내용수정이 이루어졌으며, 10번째 수정을 거쳐 2010년에 완성되었습니다. 놀랍게도 번역이 완성되는 해인 2010년은 제가 구원받은 해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번역을 통해 제게 진리를 깨닫게 하셨으며, 그 진리를 통해 저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8. KJV와 개역개정의 오번역을 정정한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을 출판합니다.

 

2010년 완성본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이란 타이틀로 출판되었는데, 처음부터 제 번역방식은 헬라어 한 단어를 한글 한 단어로 고정시켜 마태복음부터 계시록까지 오직 한글 한 단어만을 사용하였지만, 헬라어 2-3단어가 한글 한 단어로 고정된 사례들을 많이 발견하였습니다. 이것은 번역에서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2018년부터 오직 헬라어 한 단어를 한글 한단어로, 중첩현상이 없는 번역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것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 마태복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 누가복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 마가복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 요한복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 요한계시록]이며, 2021년부터 20223월까지 출판이 완성되었으며,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로마서] 20225월 전에 출판예정입니다. 사실, KJV과 개역개정은 원어 한 개에 한글 5-30개 단어로 번역하는 경우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으며, 원어 2-7개가 한글 한 단어로 번역된 사례는 수천 개에 이릅니다. 그러므로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만이 진정된 원어번역성경이란 타이틀을 붙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방식으로, 또 새로운 책이 출판될 예정인데, [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창세기]입니다. 2018년에 번역이 시작되었고, 완성을 코앞에 두어, 20227월 전에 출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원어에 충실하면 충실할수록 그 내용을 이해하기가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제가 번역한 모든 성경들은 마치 어린이 성경을 읽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데, 하나님께서는 어린이든 지식이 약한 노인이든 누구나 성경을 이해하여 천국에 들어가도록 원어를 아주 쉽게 쓰여지게 하셨습니다. 문제는, 개역개정이나 KJV의 경우, 50~70명이 참여하는 번역자들이 원어단어마다 자기가 사용하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결국 성경자체를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한 책으로 둔갑 시켰다는 것입니다.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1:1대응번역을 통하여 자동적으로 1:1사전이 만들어지는데, [박경호헬라어스트롱사전][박경호히브리어스트롱사전]입니다. 이 사전만 있으면 원어를 전혀 모르는 분들도 아주 쉽게 원어성경을 번역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사도행전],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바울서신],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공동서신]이 차례로 출판될 예정이며, [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출애굽기], [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레위기], [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민수기], [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신명기] [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역사서], [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시가서], [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선지서] 등이 순차적으로 출판될 예정입니다. 2000년에 시작된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2030~2050년에 완성되는, 성경번역의 대작업의 결정판이 최종적으로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66)]으로 끝마쳐질 것입니다.

이 모든 사실은, 제가 믿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저의 증인이 되십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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